본문 바로가기
동영상 관련~ ㅋ/영화+애니

[애니] 타이밍

by 꼼지락걸 2015. 12. 24.
728x90
반응형

 

웹툰을 애니로 만든 영화....아..그냥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야 하나 ㅋㅋㅋ

여튼 예~~전에 웹툰으로 봤던 거라...봤음!!!

 

 

 네이버 영화에 써있는 줄거리..

시간능력자들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은 단 하루! 과연 그들은 예정된 미래를 바꿀 수 있을 것인가?

불길한 미래를 보는 박자기는, 꿈속에서 믿을 수 없는 대참사를 예견한다.
 그녀는 꿈 속에서 본 의문의 연쇄 자살사건을 막기 위해,
 또 다른 시간 능력자들을 찾아내 도움을 요청한다.
 드디어, 대참사를 막기 위해 시간을 지배하는 능력자 4명이 모이게 되지만,
 불길하고 강력한 기운은 더욱 강해지는데…

 

 

 줄거리 외에 네이버에 써있는 내용 중 일부~~

 모두가 기다려온 최고의 기대작!
 가장 영화로 보고 싶은 웹툰 1위 & SICAF 그랑프리 수상!
 
 2005년 6월부터 11월까지 연재된 웹툰 [타이밍]은 수 천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모았다. 2006년 독자 만화 대상 수상은 물론 가장 영화로 보고 싶은 웹툰 1위에 선정되는 등 작품성 또한 인정받은 [타이밍].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며 네티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계의 대작이다.
 최고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타이밍>은 국내 개봉에 앞서 제 19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SICAF)에서 처음 공개되어 평단의 극찬을 받은 것은 물론 최고상인 장편부문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리얼하고 실감나는 스토리로 수작이라는 평과 함께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영화 내내 나타나는 흡입력 있는 애니메이션이었다”(2015 SICAF 심사위원 달시파켓)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어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중성과 작품성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들을 소개하는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평단과 관객의 지지를 얻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연출을 맡은 민경조 감독은 [타이밍]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런 장르는 이제까지 국내 애니메이션에서 시도되지 않았던 신선한 장르로 애니메이션 하기에 최적화된 작품”이라고 설명해 원작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원작이 지닌 미스터리 하면서도 따뜻한 감성에 매료된 민경조 감독은 “[타이밍]은 누구나 영화로 만들고 싶어 할 만큼 매력적인 작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영화화를 간절히 원했기에 영화화 될 수 밖에 없는 작품이었고, 이에 원작을 최대한 그대로 살려내 스크린으로 잘 만들어내는 것이 큰 숙제였다”라며 제작 당시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원작의 재미와 영화적 상상력이 더해져 흥행성은 물론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타이밍>은 올겨울 관객들을 단숨에 매료시킬 것이다.
 
 [ABOUT MOVIE]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 강풀 웹툰 원작 영화화!
 소재 + 스토리 + 캐릭터, 삼박자가 완벽한 애니메이션 그 이상의 작품!
 
 영화 <타이밍>은 이 시대 최고의 스토리텔러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진정성 있고 독보적인 이야기를 가진 컨텐츠의 힘으로 모든 작품이 영화화된 놀라운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강풀의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만큼 장르적인 재미에 흥행성뿐만 아니라 섬세한 연출력으로 작품성까지 보증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강풀의 흥행작 <이웃사람><26년>을 잇는 기대작답게 <타이밍>은 흥행 요소들을 두루 갖춘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먼저 <타이밍>은 국내 흥행 불패인 ‘시간’이라는 소재와 ‘예정된 미래를 바꾼다’는 흥미로운 설정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남다른 시간 능력을 지닌 각각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마치 마블의 <어벤져스>와 같은 히어로즘을 연상시키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검증된 원작을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까지 흥행의 견인차 역할을 한 요소들이 <타이밍>에 모두 녹아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타이밍>은 원작 웹툰에서 보여준 4명의 시간 능력자들이 미래를 바꾼다는 흥미로운 소재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각각의 개성을 살린 캐릭터는 극의 매력을 더하며, 주어진 시간 동안 대참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는 원작만큼 탄탄하고 치밀한 구성으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감을 전한다. 여기에 현대사회의 문제들을 다루며 인간의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그 이면에 반전이 있는 기발한 이야기 전개로 그 어떤 영화보다도 강한 흡입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이처럼 <타이밍>은 원작이 지닌 흥미로운 소재와 캐릭터, 독보적인 스토리와 민경조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이 합쳐져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해 원작을 뛰어넘는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흠...일단 줄거리..내용이야 머 웹툰으로 읽었으니..

과연 어떻게 표현을 했을까? 이게 궁금했는데..

그냥 저냥 본거 같은 느낌??

웹툰으로 봤었을 때의 느낌? 감동?은 없는거 같다....ㅠㅠ

 

이게 웹툰을 읽었던 사람이 봐서 그런건지...안본사람이 봐도 그냥 그런건지...

흠...웹툰을 안본 사람이 본다면...새로운? 내용일수도...^^

 

개인적으로 성우분들이 열심히 하시긴 했겠지만..

머랄까...

마치 어린이 애니메이션에서 성우가 말하는 거같은....

뭔가...어색...이상...ㅠㅠ

이게 애니를 더빙으로 본적이 별로 없어서 오는 느낌인건지..

아니면 성우분들이 너무? 연기를 해주셔서 오는 느낌인건지 모르겠지만.

나로서는 어색했다...계속 보다보니 그냥 보게되었지만..;;

 

나한테 있어서는 웹툰이 더 짱!

 

웹툰이든..소설이든...원작을 넘어설 정도로 표현할 영화가 있을까??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