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맥빌 - 칼리스타 플록하트

어렸을 적...거의 처음? 접한 미드.....여배우가 너무 말라서 가끔은 안쓰러워 보이기도 했지만...

이 미드에서 나오는 캐릭터 그 자체가..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또 첫사랑인 빌리를 향한 마음이나...연애할 때 머리 굴리는거나..다 보기 좋았음~~ㅋㅋ

또..변호사여도..사람이 나이를 먹어도...사람은 사람이구나..싶은??...

내가 나이를 먹어감에 있어서...나이값을 한다는 것을 다른 의미로 생각해볼 시간을 줬던 미드!!

 

전체적으로..머랄까..뭐하나..어색하지 않고..그냥 그 사람같았다고나 할까..

이 배우가 춤추는 모습..웃는모습...우는 모습...모두 좋아서...예~~~전에 개인홈페이지가 유행할때..

이 배우의 사진이나...색깔들로 개인홈페이지를 만들었던 때가 있었는데...ㅋㅋㅋㅋ

지금이라면 저작권에 걸리겠지만..;;;

 

사진은..연합뉴스?에 실린 사진..ㅋㅋㅋ 핑크가 이뻐서~~~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91&aid=0000043444

 

배우 이름은 칼리스타 플록하트 / 64년생 / 배우자가..해리슨포드(42년생)~~ ^^

 

2001년에 아들을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2002년 해리슨포드를 만나..사랑에 풍덩~~ㅋㅋ

지난 2008년 결혼해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는 중...

2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다니....두 분 모두 대단!!

한 때 정말 좋아했고..푹 빠져서..웃고 울던 미드의 배우....계속 행복했음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