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시디어스1

 

 

 

 

인시디어스3가 개봉한다고 하고....2가 무서웠다고 말하던 지인이 있어서...알게된 영화..ㅋㅋ

 

그래서 1편을 찾아봤는데...글쎄...나로서는 공포라기보다는..깜짝깜짝 놀라는 건 있었지만...되려 감동적이었음~~

 

 

네이버 무비에 있는 줄거리~~

단란하고 행복해 보이기만 하던 조쉬 부부와 세 자녀.  하지만 그들 주변에 언젠가부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지 않더니  급기야 6살 된 아들 달튼이 다락방 사다리에서 떨어지는 의문의 사고를 당하게 된다.  겉으로는 아무런 외상도 발견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고 만다.  하지만 다음 날 아침, 아무리 불러도 잠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 아이는,  결국 의사도 해명할 수 없는 원인불명의 혼수상태에 빠져버린다.  6개월 동안을 의식불명인 상태로 꼼짝도 하지 않는 달튼.  그 사이 집안을 감싸던 불길한 공기는 서서히 공포로 번져가고,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언가’의 위협적인 존재에 가족은 패닉 상태에 빠져버린다.  3개월 뒤, 이들에게 다가온 구원의 손길.  아이의 영혼이 이대로 텅 빈 채 사라지기 전에 누군가 목숨을 건  어둠 속으로의 ‘영혼의 여행’을 감행해야 한다고 경고하는데…

 

그 뒤...줄거리~~

애 아빠가 결국은 최면?으로 유체이탈을 해서 아이를 찾으러 간다.

그렇게 찾은 아이를 안고 겨우겨우 탈출했는데..아이는 육체로~~ 돌려보낸 상태에서...

아빠가 어렸을때 만났던(?) ..아빠가 아이일때 따라다녔던...귀신? 영혼?을 만나게 되는데..

꺼지라고? 외치고...현실세계로 돌아왔는데...

그 최면술사(린 사예)가...귀신이 씌여져 돌아왔음을 눈치채고..확인차 사진을 찍은 순간..

최면술사에게 달려들어서 목을 조르고 죽이게 됨...

그렇게 살인?을 하고..사라짐....이게 이 영화의 마지막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