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 흑돼지가 있는 풍경

제주에서 둘째날 저녁으로 먹은 흑돼지~~

 

유명?하다고 해서 [흑돼지가 있는 풍경]이란 곳으로 ~~~

 

 

꽤 큰 곳임에도 불구..일요일인데도..사람이 많다..ㅠㅠ

20-30분정도..오른쪽에 비닐로 쌓여진 대기실?에서 기다렸음~~

배가 무지 고팠던건 아니어서..다행~~

 

 

고기가 나오고 불판에 올려짐~~ 전복도~~

 

 

 

사람들도 많고..서빙하시는 분들이 조선족분들이 많아서..ㅠ

고기 다 익지도 않았는데..힘들게..막 잘라주시고..

처음에 완전 크게 잘라주심...ㅠㅠ

 

 

그래도...맛있게 냠냠~~ ㅋㅋ

 

옆에 이렇게 꽉 찬 술장?을 보니 왠지 흐뭇 ㅋㅋㅋㅋ

 

다들 낮에 먹은 해물라면덕분인지...고기는 적당히 먹은거 같음~~

여기 전에 오셨던 분 평가 -> 전보다 별로..

다른게 가자고 했던 분 평가 -> 다른 곳이 더 맛있음 ㅋㅋ

 

다음엔 꼭 다른데 가봐야 할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