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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나들이(2013-2016)/나들이-20168

[2016.09.04-09.05][1박2일] 제주도 제주에 아는 지인이 있어서 4일 새벽에 비행기타고 내려감~~ 한라산 자락인 돈내코라는 계곡가서 물장구도 치고~~ 맛난거 이것 저것 먹음.. 제주도에 가서 관광지를 가도 좋지만 더운날 이렇게 계곡에 앉아서 맥주한캔하면서 물장구치는거.. 물론 육지에서도 할수 있지만.. 제주에서 바다가 아닌 계곡에서 논다는 것도 꽤 좋음 ^^ 물이 맑고 시원한 건 덤이고~ ㅋㅋ 모슬포항 근처에서 유명한 보말칼국수도 먹고~ 흑돼지도 먹고~~ 갈치조림도 먹고~~ ^^ 그렇게 알차게 놀다가 2일째 저녁 비행기로 올라옴~~ 짧고 굵은 여행!!! 2017. 4. 11.
[2016.08.25-2016.08.27][4박 5일] 중국 1 일차 : 대련공항 - 성해광장 - 성해공원 - 단동으로 이동 - 모택동 동상, 고려거리 - 숙소 2 일차 : 압록강 철교 - 그 강에 사는 게 튀김 - 연개소문의 천리장성(중국에서는 호산장성이라 부름) - 압록강 - 가린 얼굴 왼쪽이 중국, 오른쪽이 북한임... 2 일차 : 첫 사진은 오녀산성과 비류수 - 아래는 그 쪽 잘 보이는 식당 3 일차 : 백두산(중국에선 장백산) 입구과 1442계단 - 사진의 비석으로 국경을 나눔 입구까지 올라가는 버스가 있는 관계로 실제로 백두산 오르는게 어려운 것은 아님.. 3 일차 : 백두산 천지~!!! 안개가 걷히고 안걷히고에 따라 가시거리가 많이 차이남.. 안개가 많이 껴있을 때는 한치앞도 안보이고, 천지를 못보고 내려가는 경우도 많다고 함! 4 일차 : 장군총 -.. 2017. 4. 11.
[2016.08.14][당일치기] 인제 곰배령 올해 다시 도전해보리라! 하루 인원이 정해져있으므로 미리 예약할것!! 2017. 4. 11.
[2016.02.28-03.02][3박4일][3,4일차] 제주여행~ 3일차~~ 한라산에 올라갈려고 했었는데...그래서 아이젠도 샀는데... 역시 날이 너무 추운 관계로..이번엔 포기.. 실내가 있는 중문단지로....아프리카박물관으로~~ 여러가지 구경도 하고~~ 시간맞춰 공연도 보고~~ 여자 1명, 남자 2명이서 연주하고 노래하고 춤추는 거였는데~~ 세네갈에서 오신분들이었는데 같이 젬베 악기를 연주해볼수 있는 시간.. 아이들이 좋아할듯~ 나는 그저 신기 ㅋㅋ 세네갈에서 갈치가 많이 들어온다는거에 더!! 놀람 ㅋㅋㅋ 그렇게 구경을 하고 나왔는데...날이 좀 춥긴 하지만..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풀려서 조금 걷기로~ 올레 7코스쪽으로 이동~~ 법환포구 근처 차를 대고난 뒤 산책~!! 걸으면서 해산물들도 보고..조그만 물고기들도 보고~~ 잘~ 산책함!! 그래도 해가 아직 쨍쨍해서.. 2016. 3. 31.
[2016.02.28-03.02][3박4일][2일차] 제주여행~ 2일차는 날이 너무...춥고..눈도 날리고..ㅠㅠ 늦은 아침을 먹고...바다가 보이는 커피숍에 가서 맛있는 커피한잔~!! Stay with Coffee 커피 종류도 무지 많고...커피쪽에 관심있고 아는 사람들은 좋겠지만.. 나같이 그냥 커피는 커피...인 사람들은 그냥..그냥..ㅋㅋㅋ 커피를 좀 아는 사람이 유명하고 좋은곳이라고 해서 간곳임~~ 송악산에서 쭉~~~ 해변따라 오다보면 있는 곳~!!! 이렇게..비바람이 불어서...조용히 앉아서 커피마심..ㅋㅋㅋ 그래도 너무~~ 길어진다 싶어서..일어섬~!! 나와서...지인이 사다준 김밥을 한입~!! 이 김밥 역시 엉클김밥이라고~~ 유명하다고함~~ 여러가지 맛별로 사왔는데..다 괜찮았음~~!!! 추천!! 그렇게 먹고나서 드라이브....하는데.....너무 추워서.. 2016. 3. 31.
[2016.02.28-03.02][3박4일][1일차] 제주여행 제주보물섬횟집(모슬포항) ㅋㅋ 1월에 이어... 또! 제주도에 방문~~!! 역시 아는 사람이 있으면 좋아~~ ㅋㅋ 일요일 오후 출발하는데....헐....2월말인데..눈 겁나오고.....참내.. 그런데 비행기 타서 김포 지나가니....바로 쨍쨍 ㅋㅋㅋ 바다위 노을?도 보고 ㅋㅋㅋ 저렴한 비행기로 오는 탓에...시간이 늦어서..바로 서귀포로 이동~!! 바로~~~~ 횟집들어가서 열심히 먹음~~ ㅋㅋ 게장, 미역, 양파절임, 껍데기무침? 갈치회 굴..등 한상 가득 차려짐~~ 메인으로 시켰던 방어회가 나오고~~~ 방어머리 구이였던걸로 기억~~ 내 생각(?)보다 커서 놀랬음~~ 요 부분은 육회처럼 생겼으나 아니고~~ 방어 어디 부위라고 하셨는데..기억이..안남..ㅠㅠ 맛은..육회보다 좀더 진한? 느낌~~ 괜찮았음~~ 뿔소라~~~! 귀하다는.. 2016.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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