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고향산천(남한산성)

 

산책겸 다시 찾은 남한산성...올해들어 첨으로 먹은 백숙.....

그런데....주문해놓고..구경하면서 먼저 내주신 두부김치에 소주 한잔 하다보니

정작....사진은 하나도 없더라는...ㅋㅋㅋ 다 먹고 아 배부르다..할때..생각남..쩝..

밑반찬이랑 다 괜찮았음~~~

 

토종닭백숙 50000원(죽도 같이 나옴...^^) + 소주 3000원

 

 

 

백숙의 맛은 머리로 기억하는거로~~~

머 백숙의 맛이 다 그렇게지만...특별히 맛없다거나..이상하지 않았고~~~

오래 푹 끓였다는게 느껴졌음..(그만큼 늦게 나왔지만...ㅠㅠ)

물렁뼈가..흐물?할 정도.....그치만 토종닭이라 고기가 질겨서 더 끓인건지 몰라도.

고기기준으로 본다면..적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