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로..영화나 한편 볼까 하다가..무난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007 스펙터를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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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케일로 시선 강탈!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멕시코까지 전세계를 누빈 초대형 로케이션! <007 스펙터>의 높은 완성도를 위해 샘 멘데스 감독과 제작진들은 전편보다 더욱 다양하고 색다른 장소를 물색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며 초대형 글로벌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샘 멘데스 감독은 ‘‘제임스 본드의 활동지가 넓어진 만큼 더 많은 장소를 물색해야 했다”며 영국,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맥시코 등 전세계를 배경으로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먼저, 멕시코 전통 축제인 ‘죽은 자들의 날’을 배경으로 촬영된 오프닝 장면은 성대하고 장엄한 스케일이 돋보이며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제작자인 바바라 브로콜리는 “이국적인 도시 한복판에서 수많은 조연배우들과 세계적인 스턴트들이 <007> 시리즈 사상 가장 화려한 오프닝 장면을 찍기 위해 모였다. 관객들 모두 매우 만족할만한 결과물이 될 것” 라고 밝혀 기대를 자아낸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광장 중 하나인 멕시코 시티의 소칼로 광장에서는 고공 헬기 액션 씬이 촬영되었는데, 고도 7,300 피트의 공중에서 벌어지는 격렬한 격투는 소칼로 광장의 광활한 비주얼과 어우러져 차원이 다른 새로움으로 짜릿한 전율을 선사할 것이다. 이탈리아의 로마에서도 주목할 만한 액션 씬이 촬영되었다. 보는 이들에게 시각적 황홀함마저 안겨 줄 이 장면은 바로 고풍스러운 로마 시내를 배경으로 속도감 넘치게 탄생한 본드카 체이싱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래된 건축물과 야경이 돋보이는 로마 특유의 분위기는 카 체이싱의 긴박한 분위기와 함께 악의 조직 ‘스펙터’의 어둡고 암울한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설경 속에서 9대의 카메라가 동원되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한 오스트리아 솔덴에서의 촬영과, 모래 폭풍 속에서 이뤄낸 거대한 폭발 씬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북아프리카의 탕헤르와 사하라 사막에서의 촬영 등은 제작진과 배우들의 열정으로 환상적인 비주얼을 만들어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처럼 설원과 사막, 도시를 넘나들며 다양하고 다채로운 장소에서 촬영 된 <007 스펙터>는 역대급 스케일과 생생한 로케이션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
내용 자체가..줄거리쓰기 애매했는지..
몇줄 안되게 줄거리가 있는데..그거마저.별 의미없음...
심야에..아 왜..이런 영화를 봤나 싶음...ㅠㅠ
보고나서..후회함 ㅋㅋㅋㅋ
처음과..중간중간...액션씬이 있긴 했지만...
또한 이 나라 저 나라 오가는게 보이긴 하지만..참...그지같음...
007 시리즈라서...그냥 봐야겠다는 거면 모를까..
그런 의미말고는 봐야할 필요성을 못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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