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헝거게임 : 모킹제이

헝거게임이 너무 보고싶어서~~ ㅋㅋㅋ

급하게 영화시간을 보니 밤 11시 30분..심야라 가격도 착하게 6000원!! ㅋㅋ

<부천역 롯데시네마 1관에서 좋은 자리는 D,E,F의 9,10번 정도 자리가 적당!!>

1,2편을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꼭 보고 영화를 보길 바람~~

안보고 본다면...내가 생각하기에 별로 재미 없을듯...;;

 

 

풀르타르크 역을 맡은 분이..돌아가셨다고 하는데...

기존에 촬영해 놓은 분량으로 내년에 개봉되는 파트2에도 나온다고 하니..기대를...

사실 나는 이번에 나오는 영화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책도 3권인데..왜! 영화는 4편인거야..ㅠㅠ

 

작년에 헝거게임을 접하고...잼나서...1편도 찾아보고 책도 읽었는데..책과 다른듯..같은듯..ㅋ

그래도..내 생각보다 영화로 잘 표현한 거 같아서 보는 내내 난 괜찮았고..내년까지 기다리기가 아쉬울뿐...

 

영화보면서 많은 점들이 기억에 남지만...내 기억에 남는 한마디는..

게일과 함께 사냥을 나갔다가...소?를 보고 사냥을 하려다가 소가 너무 순수한? 눈으로 쳐다보니...

사냥을 당해본적이 없어서...사냥꾼을 보고도 두려워하지 않는 소를 보고..

공평하지 않다면서 그냥 지나치는 모습이..개인적으로 맘에 남았다...

누군가를 대할 때..상대가 모르면 좀 더 이기적으로 대하는게 사람이라 생각했고 그래야 내가 당하지 않는다 생각했는데..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다는 점이...머 조금은 다른 관점이긴 하지만..맘에 들었음!!

 

헝거게임 공식사이트 ^^

http://www.hunger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