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감악산 출렁다리 & 운계폭포

 

명절에 간단하게 나들이겸 떠난 감악산~

감악산 출렁다리 입구로 가서 주차장에 차를 대고 바로 올라가기 시작~~

감악산 등산로 안내 및 출렁다리 올라가는 길

 

주차장에서 연결된 곳으로 올라갔는데..올라가서 보니..다른 경로도 있는 듯함

우리가 선택한 경로는 계단이 많았음 ㅎㅎㅎㅎ

 

많은 계단을 올라가 만난 정자와 정자 앞 달덩이 ㅋ

정자에 서서 출렁다리를 한눈에 볼수 있으며, 달덩이 조명? 이 특이했음~~

사진 한장 찍고 출렁다리로 이동~~

 

 

출렁다리 시작에서 찍은 것과 이 정자에서 찍었던 출렁다리

출렁다리는 출렁다리 답게 좀씩 흔들리지만..

난 좋음~~ ㅎㅎ 길이는 150m라고 함~~

그런데 무서워 하는사람은 너~~~~~~~무 무서워 하면서 지나가니...

좀 그랬음 ㅎㅎㅎㅎ

맑은 하늘과 멀리 보이는 정라

출렁다리를 지나 운계폭포를 향해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하늘과...건너편? 산에 보이는 정자~~

 

올라가는 길이 잘 되어 있음~~ 설렁설렁 걷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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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덥긴 했지만 그늘에서 바람살살 맞아가며 걸어올라가다보니...

동물 모형이...ㅋㅋㅋㅋㅋ 

폭포 전에 보이는 부엉이와 호랑이~ 

얘네 2마리 말고 또 있었떤거 같은데....

오랫만에 짐승?들을 보니.. 살아있는 호랑이가 보고싶어짐 ㅋㅋㅋㅋ

운계폭포와 라이팅쇼 안내

운계폭포에 다다르니...흠...일단 폭포라고 함..ㅋㅋ

저 물줄기와 암벽을 이용해서 라이팅쇼를 한다고 하는데..

운영시간을 알고 가본다면 좋을 듯하다~~

어떤 쇼인지 궁금해서 유튜브를 검색해 보았는데...

그냥 차 한잔 마시면서...옹기종기 모여앉아 보고있으면 좋을 것 같음~~!!!

다만 저 쇼를 보기 위해 저기까지 걸어올라가야한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점일듯~!!

올라가도 봤고, 유튜브로도 보았지만...

근처 지나가 시간이 맞는다면 한번 올라와서 볼듯 하지만.....

굳이 저녁에 저기까지 찾아가지는 않을듯 ㅋㅋㅋ

등산이라고 할수는 없고... 간단한 걷기? 였음~~

 

파주시에서 안내하는 것으로는 저 암벽을 빙벽훈련으로도 사용한다는데...

충분히 그럴수 있을 정도로 암벽이 가깝고 잘되어 있는 것 같음~

나중에 라이팅쇼보다...빙벽등반?을 더 보고 싶은 개인적생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