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청해진 유적지

전남완도 청해진 유적지를 방문...

배 타기 전에 시간이 남아서...ㅋㅋㅋ

그런데 생각보다 걷기 좋았다~!!!

1-2시간 잡고 가서 걸으면 좋을 것 같다~~~

청해진 유적을 알려주는 것

이것을 보고 왼쪽 목책을 보러 갔음

장보고 시절?에 만들어졌을꺼라는 목책... 물에 잠겨서..위치를 알려주고 있는 듯~

 

파란목책..빨강 목책...저 멀리 노란 목책

정비되어 있을 길을 걸어가다 보면 왼쪽은 나무~ 오른쪽은 물을 접하고 걷게되어~ 

걸으면서 기분이 차분해지고 좋음~~

아마도 날이 흐리고 평일이라 사람이 없어서 더 그럴지도 ㅋㅋㅋㅋ

산책하기 좋았음~!!

목책길로 쭉쭉 걸어가다 끝에 등대?같은곳에서 만난 게 한마리~~

많은 물고기떼

등대같은 곳에 가다보면 게도 돌아댕기고..물고기도 많이 보임~~ 시멘트 바닥 위로 물이 찰랑 찰랑...

그래서 입구쪽 중간에는...사람이 가서 서있고 멀리서 사진을 찍으면..마치 물위에 있는것처럼 사진을 찍을수 있음!!!

나도 찍어보려 했으나...물이 더 들어오기도 했고..비가 갑자기 마구 쏟아져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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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입구쪽에서 목책쪽으로 말고 위쪽으로 걸어가면 아래와 같은 풍경이 펼쳐짐~~ 

우물?

저 뒤로 보이는 다리를 건너와서 오른쪽으로 가면 목책 길~~

가운데로 쭉 올라오면 이런 동산?같은 곳들~~~

더 올라가고 싶었으나 시간도 그렇고 비도 오고 그래서 다시 이동~~!!

다음에 완도에 올 일이 있다면 장보고 관련 관광지를 차근차근 봐도 좋을 듯하다~!!

도로를 다니다 보면 겁나 큰 장보고 동상?을 볼수 있으니 말이다. ㅋㅋㅋㅋ

여튼 완도는 한적하고... 조용하고... 공기가 맑고...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