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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드] 나쁜녀석들1 - 8화 진실의 그늘

by 꼼지락걸 2015.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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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화 진실의 그늘

 

이정문의 뒤를 캐던 심부름꾼의 말에 의하면..

이정문이 뒤를 따라갔던 사람들은 모두 다음날 시체로 발견되고..

너밖에 없다..그래서 너가 죽인거다 그랬는데..

 

 

 

이정문 : 내가 그사람들 죽이는 걸 직접 봤나?

심부름센터 : 내가 그걸 왜 봐? 된똥 맞기 싫다고 아까 말했잖아 내가..

이정문 : 단지 내가 그사람들을 따라갔고, 내가 따라갔던 그 사람들이 죽은채로 발견됐다.

그래서 내가 살인범이다....비약아닌가?

 

더 대화들이 오고가고..

  

 

이정문이 오구탁 반장 집 앞에서...심부름센터사람을 보며 하는말..

"내가 죽였어..다 내가 죽였다고..."

 

이런 대화들이 오고가고...이정문이...오구탁 반장의 아이들 따라갔었다고 말하는데...

이로써 뒤에서 듣고 있던 오구탁 반장은 이정문을 범인으로 보고 총으로 쏘려고 하지만....

이정문을 찾아온 유미영, 박웅철, 정태수를 보고... 숨는다...

 

그렇게 병원으로 돌아온 이정문은 오구탁반장을 만나는데..

서로 얘기를 하다가...결국 딸을 죽인 범인이 이정문이라고 생각하는 오구탁은..

총으로 쏘려고 하고...

 

 

"내가 범인 같아? 당신 딸 오지연..내가 죽였다고 생각하냐고....."

 

과거회상씬...

오구탁 : 왜? 아직도 니가 범인이 아닌거 같아?

이정문 : 오구탁 당신 생각은 어떤데?

오구탁 : 바랬는데...아...썅..나도 잘 모르겠다..

이정문 : 나랑 같네..바랬는데...모르겠어 나도...

 

그러면서 서로 다시 대화...진실을 원하는지 원망을 원하는지..

원망을 원하는거면 지금 죽이라고 말하지만...방아쇠를 당기지 못하는...오구탁...

 

둘다 진실을 원하니..이정문의 과거?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 와중에 연쇄살인범인 철물점 아저씨가 교도소에서 자살을 위장한 살인을 당하고..

여기에 유미영은 자살이 아니라고 이의를 제기하지만..묵살당하고..

이때 검사가 하는말....

 

 

"보기보다 순진하시네... 유미영 경감....잘 한번 생각해보세요..

제가 정말 그런 영화에나 나올법한 이유때문에 여기 와있다고 생각하시는거예요 지금?"

 

이러니 검사가....맘에 안들지....구려구려...ㅠㅠ

 

결국 의구심을 계속 키워가던 유미영 경감은 청장에게 전화를 건다..

"청장님꼐서 지난번에 말씀하셨죠......개가 주인을 물어도 주인은 안죽는다고....

전 이말씀을 드리고 싶네요..개가 집을 나가도 그 개는 다른 주인을 만나겠죠?

그때 말씀하셨던 것처럼 꼬리만 좀 흔들어주면 금방 새 주인의 이쁨도 받을꺼고요...

하지만 주인은 어떨까요? 아쉬워지겠죠?

더 이상 자기앞에서 꼬리를 흔들어줄 개가 없으니깐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남구현 청장님..."

 

그렇게 유미영 경감은 구린듯한 검사편에 선다...ㅠㅠ

진심이 아니길 바래봄...

 

이정문의 뒤를 파던 중 이정문이 정신과를 다녔고..

그 의사가 항상 콜승용차를 불러..연쇄살인이 일어났던 동네들을 돌아다니라고 한 것을 알아낸다..

이에 그 정신과 의사를 찾아찾아 간 이정문, 오구탁...

그렇게 의사를 잡았는데...이정문이 더이상 오구탁을 못믿겠다면서 전기충격으로 쓰러뜨리고..

의사를 끌고갔는데..의사한테 마취주사 맞음..;;

 

그렇게 열받은 오구탁은 아지트로 와서 때려부수고 앉아있는데..

유미영 경감이 와서 따지는 상황..

 

 

이렇게 끝...마동석 아저씨.. 거의 안나왔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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