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나쁜녀석들1 - 7화 사선에서

 

7화 사선에서

 

정태수가 찾던 전당포 노인네는..살인을 당하고....이어서 노인네을 죽인 칼에 지문이있던...

정태수 아는 동생도 자살처럼 꾸며져 죽었다...

알고보니...이정문을 죽이라는 오더가 내려온것을 정태수가 거절할경우 노인네+동생을 죽이라는거였는데...

정태수와 원래 알고지내던 킬러....

정태수가 거절하고나서 죽을것을 예상한 노인네가...그 킬러를 먼저 치려고 해던건데..

앞선 내용에서..편집?을 묘하게 해서 ㅋㅋㅋ

노인네가 정태수를 죽이는 줄로 오해를...ㅠㅠ 아저씨 미안~~

 

그리고 검사가 나쁜녀석들의 아지트?로 와서 서로 인사하게 되는데..

분명 좋은 검사라고..정의로운 검사라고 그랬는데..

먼가 비꼬고..이상한듯한...역시 나쁜 검사려나...ㅠㅠ

 

 

표정이....사악한 느낌은 멀까....아니었으면 좋겠는뎅....

 

박웅철이랑 이정문이랑 있는데..또다시 이정문을 죽이려는 일당들이 오고...

이를 처리한 박웅철은 형님에게 도대체 누가 이정문 살인을 청부했는지...물으러 가는데...

형님은 손 뗏다고 하고....ㅠㅠ

 

정태수는 살인청부업자 연결해주는 사람을 잡아서 물어보니...

살리고 싶으면 절대 혼자 두지 말라고....ㅠㅠ

그래서 수갑채워두고 나왔는데.그사이..

 

 

결국 혼자남았던 이정문은 이렇게 지나가는 사람에게 칼을 맞고....병원으로....

이정문은 저번에도 칼맞고..또 맞았어...ㅠㅠ

 

도대체 이정문을 죽이려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내기 위해 다시 그 업자를 찾아갔는데..

그새 죽었음....그 킬러가 누군지 짐작하던 정태수는...

직접 만나러 간다....

 

킬러를 만났는데..킬러는 이정문이 지금 죽었을꺼라고 하고..

정태수는...니가 박웅철을 모르니가 그런소리하는거라고..

한번 그 주먹에 맞아보면 말 못한다고. ㅋㅋ

 

 

병원으로 이정문으로 죽이러온 사람을 제압하고 누워있는 이정문을 바라보는 박웅철...

"자냐 임마? 난 힘들다...아효..."

 

한편 정태수와 킬러는 본격적으로 싸움을 하고...

 

 

칼에 맞은 킬러...

킬러 : 돌려...돌려...죽이라고 빨리~~!

정태수 : 나 이제 사람 안죽여. 아니 못죽이겠다.

소중한 사람을 뺴앗기는 슬픔, 극복, 소중한 사람을 뺴앗은 죄책감, 회한

그런 감정이란걸 알아버려서 못죽이겠어. 도저히...

그리고 종석아..날 기억하는 사람이 모두 떠나서 다 죽어서...종석이 너까지 보내면

나 이제 정말 혼자다....나 혼자두지 마라...제발...

킬러 : 내가 살면 너부터 죽일꺼야..감당할수 있겠냐?

정태수 : 하...

킬러 : 영감이나 현우나 너나...다같이 그렇게 변한거냐? 난 이렇게 시궁창을 딩구는데....

그렇게 사는데...왜 니들은 자꾸 기어나갈려고 그러냐..

왜..왜.......

 

저 킬러도 결국은 안타까워지기까지 하는...ㅠㅠ

정태수가 말하며 나오는 회상장면

 

끝내..킬러를 죽이고....힘들어하는 정태수...ㅠㅠ

 

병원에서 깨어난 이정문은...예전에 자기가 자신의 뒤를 파달라고 의뢰했던 사람을 찾아가는데..

 

거기서 들은 말은..자신이 살인사건의 범인이라는 얘기..

본인은 기억나지 않지만...범인이라고 말하는 심부름센터 아저씨...

그것을 듣고 있는 오구탁...

 

다음화가 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