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나쁜녀석들1 - 5화 살인의 이유

 

 5화 살인의 이유

 

초반에 마약사범들을 소탕하는 장면으로 시작~~~

황여사잡은 감형 10년은 마동석이 가졌구려~~ ㅋㅋㅋ

 

열심히 잡은 황여사의 영장을 기각시킨 검사를 찾아가 위협?하는 청장...

 

 

또 찌질한 장검사..ㅋㅋㅋㅋ

 

 

청장에서 손목잡힌 장검사를 구해주고....웃으면서..다시 수갑채우는..착한? 불도저검사 ㅋㅋㅋ

이 사람....전에 김희선 나오는 드라마에서 나쁜 사람으로 나왔던지라..

순간...처음엔...정의를 가장한 아주 나쁜놈인건 아닌가..싶은..불안함이....ㅋㅋ

그런데 그건 아닌거 같고...

 

그렇게 드라마에 필요한 내용들이 나오다가...

주제?에 맞는 내용시작...

다시 호송차로 이동중에 묻지마 살인 사건을 보게 되고 다시 수사 시작..

 

 

수사중에 살짝 웃는?...이정문(박해진)...이 모습을 본 정태수(조동혁)가 하는말...

"싸이코 너..웃었어? 지금?

보니까 너 웃는 얼굴 별로네..계속 인상쓰고 다녀..왠만하면..."

 

아니 왜? 이쁘기만 하구만....ㅋㅋㅋㅋ

 

 

유미영(강예원)이 열심히 말하는데...저러고 자고 있는 박웅철(마동석) ㅋㅋㅋㅋㅋ

저러다가 깨우니깐...하는말..

박웅철(마동석) : 자는거 아냐...눈감고 생각하는거야...ㅋㅋㅋ

유미영(강예원) : 너 눈뜨고 있거든??

박웅철(마동석) : 자는거 아냐...눈감고 생각하는거야...ㅋㅋㅋ

유미영(강예원) : 너 눈뜨고 있다고...

박웅철(마동석) : 아씨..먼일이야? 무슨일이야? 지금..어떻게? 머라고? 범인이? 머라고?

 

내용이 19금인게 당연할만큼 잔인하긴 한데...저런 내용나올땐 너무 웃김ㅋㅋㅋ

 

그렇게 수사하다가 박웅철(마동석)이 의심되는 택시를 잡은 순간..다른곳에서 총소리가...

그래서 잡으러 가는데.....살려달라고 외치는 피해자의 말에..범인을 따라가지 못하고 구하려는데..

2주안에 이정문(박해진)을 죽이라고 했던 형님 등장....그대로 끌려가고..ㅠㅠ

 

그렇게 끌려가서도..그 묻지마살인을 한 범인을 잡으라고..

본인이 들었던 말(범인이 총쏘며..우리한테 왜그랬냐고...라며 외쳤던것을 들은 박웅철^^)을

정태수(조동혁)에게 전화를 걸어 말해줌 ㅠㅠ

 

이 점을 가지고 수사망을 좁혀가고...범인을 추려내서 잡았는데~~

알고보니 회사에서 억울하게 짤린 사람들이 복수?하는 거였는데....

아직 대표는 죽이지 못한 상황~~또 공범도 있고..

여기서 또 신기?한건...박웅철(마동석)이 아까 잡았던 택시기사가..공범이었음....;;;

 

이제 공범을 잡기위해 대표를 미끼로~~~

범인을 잡고 나면 대표의 죄를 묻어준다고 말했던 오구탁(김상중)..

안지키면 양야치라고 했던 오구탁(김상중) ㅋㅋ

그런데 범인을 잡고나서..대표를 공금횡령으로 수갑을 채우니..대표가 머라따지고..

이에 대답하는 오구탁(김상중)

 

 

"어떡하우...내가 태생부터 양아친데..ㅋㅋㅋㅋ"

 

양아치한테는 양아치로 대해야 한다는 거.....

마지막에...검사가...오구탁 형사한테 협박? 하는거 같아서..왠지 거슬림...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