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나쁜녀석들1 - 2화 무법자

 

2화 - 무법자

 

범죄자들이 드디어 범인을 잡는 내용.. ^^

 

비오는 날마다 칼에 찔려 죽는 사람들..연쇄살인범 사냥시작~~!!

 

싸이코이자 천재인 이정문(박해진)은 사건을 살펴보다

본격적인 살인사건 전에 밝혀지지 않은 범죄가 더 많을꺼라는 점을 지적하고

미제사건중에서 사건을 더 찾아낸다..

 

조직폭력배인 박웅철(마동석)은 사건근처 깡패?들을 소집해서 잠복?을 한다..

그러다 누구든 집에 잔고장이 나면 철물점에 찾아간다는 점을 생각해서

찾아가서 살펴보고...역시나 까면서 잡으려고 하는데..

오구탁(김상중)이 말림.....ㅠㅠ

 

정태수(조동혁 - 살인청부업자인데 본인의 죄를 자수하고 형을 살고 있었음)는

이전의 범죄에서 살아남은 사람을 찾아가게되는데

그 여자가 조동혁이 전에 죽였던 사람의 아내...이다...

아직 끝까지 안봐서 모르겠지만. 이 여자를  지키려고 노력한다....왜일까..;;;

 

여튼 이런 수사들을 통해...범인을 좁혀가는데...

비오는 날이 되자 박웅철(마동석)은 잠복을 하고 있다가 범인을 보게되는데..

잡지못하고..놓친다...ㅠㅠ

그리고 예전범죄에서 살아남았던 2명의 여자중에 한명이 다시 살인을 당하게된다..

 

박웅철이 도움을 받았던 깡패가 범인으로 잡히게 되지만

범죄자 3명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

마침 비가 오는 날인걸 보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여자(정태수가 아끼는 여자)를 찾아가게 된다..

 

그때 범인도 그 여자를 죽이려고 하는 때였고...

정태수가 나타나 구하고 범인을 많이 깐다... 까다가 죽이려는 순간...

오구탁이 나타나 저지하고...그럼에도 죽이려하자...오구탁이 팔에 총을 쏨...;;;

 

범인이 다시 여자를 노릴것으로 예상하고 덫을 놨다는 것을 안 정태수는 열받아하지만.

본인들이 첨에 그런 마음이었다는것을 지적하자 아무말 못함....

 

범인과 얘기해보지만...23명중에서 1명은 본인이 죽인게 아니라고 함..

누구일까....누가 죽인걸까...아마도 그렇게 살인자들이 많다는 것을 말하려고 하는 것인지.

다음화에 연결되는 내용이 있을건지..더 두고봐야 알듯...(현재 4화까지 밖에 안봐서.....ㅋㅋ)

 

요점!!

피에 미친놈인....철물점을 운영하는 연쇄살인범을 잡음.... ;;;

 

 

드라마 초반에 사건현장에서 뒤돌여 말하는 오구탁!!

"재밌냐? 새끼.."

 

 

정태수(조동혁)를 쫓다가 놓치자....유미영(강예원)의 째림에 외치는 박웅철(마동석)의 말.......

"아니...아니 이게 파워핸들이 아니라서 그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