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드] 나쁜녀석들1 - 3화 인간시장

 

3화 인간시장

 

어떤 여자가 납치되어서 112에 신고하는거로 시작하는데...전화받는 경찰.....완전 답답한 경찰....짜증 유발 지대로!!

 

이번화에서는..오구탁(김상중)이 딸 지연이와....행복하게 지내던 과거모습도 나오는데...

계속 어둡고 인상만 구기면서 나오던 오구탁(김상중)이 아니라 밝은 모습을 보니 색다름...ㅋㅋ

 

여튼 이번화의 내용은 장기밀매...장기뿐만 아니라...고기?도 거래한다고 하는데...머에 쓰는건지 모르겠음..

납치되었던 곳을 찾아서 집을 뒤져보니 장기가 들은 냉장고 발견..

 

356조각으로 사체를 조각냈다는 내용....어떻게 하면 그렇게 가능한지...참..더러운 것들...

사람뼈는 병원에 판다고 하는 말이 나오는데...무엇에 쓰는지...

 

 

범인의 집에서 오구탁(김상중)이 냉장고의 장기? 고기?들을 보고나서 하는말

"양시철(용의자)이 잡으면은 그새끼 뼈까지 꼭꼭 씹어먹어버려..."

 

 

 

정태수(조동혁)이 대포폰업자들을 찾아가서 밟는 장면...망치를 아무렇지 않게 휘두름...ㅠㅠ

 

 

 

뒷돈받아먹는...거지같은...검사.....특별히! 알리바이 만들어주면서 정보뜯어내는 오구탁(김상중) 형사!

 

 

 

박웅철(마동석)의 반협박으로 장기밀매를 신청?한 깡패..

막상 업자가 오자..아닌척하지만 바로 옆에서 울리는 전화...ㅋㅋㅋ

보기엔 왼쪽이 업자같이 보일지 모르지만....왼쪽이 순진?한 깡패 ㅋㅋㅋ

 

 

탑차?에 갇힌 여자를 구해주려던 사람을 뒤에서 살해하고 그 여자에게 하는말.

"얘 너때문에 죽은거야...."

 

그렇게 각자만의 방법으로 수사를 하고 결국은 다같이 납치된 여자를 찾으러 갔는데..

여자가 죽은 줄 알고..끝내 열받은 오구탁(김상중)이 총을 쏘려는순간...여자가 숨을쉰다...

감동이었음~~~ ㅠㅠ

 

그렇게 장기밀매 일당인 양시철 및 일당들이 검거됨...

 

이번화의 마지막에...박웅철(마동석)이 납치를 당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