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로앤오더;범죄전담반 S2 E12~E15 요약

※ 개인적으로 미드를 이것 저것 보다보니 본 것도 제대로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아 기억을 정리하는 겸 또 미드별로 비슷한 상황을 찾아볼겸 정리~ ^^ 최근의 미드일때..스포일수 있음...ㅋㅋ

로앤오더 S2 E12 <Star Struck>
루시라는 드라마 스타가 공원에서 폭행을 당해 발견되서 스토커, 드라마 현장을 찾아가 조사하는데 드라마에서 사용된 옷들을 사고 파는 사람들이 있고 그 옷을 사들여서 입고 여장을 한 후 루시역을 연기하는 배우를 찾게 된다. 루시의 다른 스토커가 이 배우에게 드레스를 사들인 것을 알고 용의자를 찾아내게 되는데 이 사람의 정신이 좀...이상...아이같은 정신으로 그냥 루시가 마냥 좋아서 다가갔는데 루시가 무시하자 폭행을 가한 것..재판 중에도 루시편에 쪽지를 보내기도 한다. 변호가 환상을 보는 점과 여러 정신이상으로 무죄를 주장하지만 결국 배심원은 루시편에 손을 들어주게 된다. 루시 화이팅!

 

로앤오더 S2 E13 <Severance>
주차장에서 남자 두명이 총에 맞아 사망하게 되고 용의자를 찾았는데 조사하다 보니 그 사람들이 목표였던 것이 아니라 여자를 살해하는 모습을 보고 당한 것 이었다. 이 사건이 다른 범죄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이 범죄에 가담한 사람들을 3명을 찾아내지만 연관성을 찾기가 쉽지 않다. 이때 한 여자가 알리바이를 대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은 사실을 알아내게 되고 용의자의 변호사가 직접 돈을 건네고 알리바이를 조작하려는 것을 밝혀낸다. 하지만 변호사가 세 사람의 변호를 맡으면서 증거의 채택여부가 나뉘게 되고 이로 인해 벤검사는 재판을 분리하게 된다. 원래는 검사편에 불리하게 되는 것이지만 벤 검사를 이를 잘 이용해서 재판을 유리하게 만든다. 그래서 유죄인건가?  나만 못알아듣나? 유죄일듯..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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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앤오더 S2 E14 <Blood Is Thicker>
클럽 골목 뒤에서 여자(로이스)의 시신이 강도를 당한 것으로 보이게 발견되었는데 죽기전에 바람피운 사실을 알아낸다. 병원에서 자원봉사하며 의사와 만난 것인데 알고보니 남편도 알고있었던 사실;; 더 조사해보니 남편 집안이 다 유태인집안이며 시어머니가 처음부터 로이스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것이었다. 도둑맞은 보석들이 장물로 나와서 조사해보니 가보인 브로치만 훔쳐가지 않고 남았던 점을 이상하게 생각하고 조사해서 시어머니 집을 뒤져보니 브로치가 나와서 남편을 기소하게 된다. 결국은 브로치가 며느리꺼였느냐 시어머니가 원래 가지고 있던 것이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만나고 있던 남자가 브로치를 구분해낸다. 로이스가 가보인 브로치에 가족의 이니셜을 새겨넣길 원했는데 해주지 않아 직접 티 안나게 새겼던 것이었다. 이로 인해 남편은 유죄를 받게되지만 불륜이었던 남자친구는 이혼소송을 당한다. 당연한 것인데 왠지 불쌍..

 

로앤오더 S2 E15 <Trust>
폐건물에서 한 아이가 총에 맞아 죽은채로 발견되었는데 총 주인을 찾아보니 주인의 아들이 총을 쏘았던 것. 친구랑 서로 총을 겨누고 장난을 쳤다고..실제로 발사가 될지는 몰랐다는 아이. 그런데 이 아이는 어려서부터 아버지한테 사격 연습을 받은 것을 알아내고 보니 뭔가 이상하게 느껴져서 조사를 해보니 봉인되어 있긴 하지만 몇 년 전에도 총으로 친구를 죽게한 적이 있었던 아이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부모님은 이혼하고 살지만 아이가 엄마와 살면서 엄마도 협박을 하게 되어 아버지와 지내고 있던 것이었는데 이전에 내세웠던 주장(총이 달라 발사될지 몰랐다고..)을 그대로 주장하며 무죄라고 하지만 아이를 이렇게 키울수 없다(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지내며 알고 친구에게 방아쇠를 당기는...)고 판단한 엄마는 증언을 하기에 이른다. 이로써 아이는 유죄를 선언받게 된다. 어딘가 분명 이런 잔머리의 아이가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