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로앤오더;범죄전담반 S2 E7~E11 요약

※ 개인적으로 미드를 이것 저것 보다보니 본 것도 제대로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아 기억을 정리하는 겸

   또 미드별로 비슷한 상황을 찾아볼겸 정리~ ^^ 최근의 미드일때..스포일수 있음...ㅋㅋ

 

로앤오더 S2 E7 <In Memory>

오래전에 죽은 아이가 발견되어서 조사를 시작하는데 그 건물에 살다가 실종되었던 아이로 밝혀진다. 살해로 보고 수사를 시작하는데 정신이 불안정한 여자를 찾았는데 이 여자는 어렸을때 아이와 친구였던 여자였고, 어렸을 적 기억을 떠올려 수사를 돕는데 아버지가 아이를 죽였다는 것을 기억해내지만 아빠는 딸의 정신이 이상한거라고 한다. 딸은 당당하게 재판에 나와 증언을 하고 아빠 변호사는 딸의 아픈 과거를 드러내 여자를 힘들게 한다. 이런 것을 보고 아빠는 자백을 하고 유죄협상을 한다. 아빠는 아빠인가보다...

 

로앤오더 S2 E8 <Out Of Control>

여학생이 파티에서 강간을 당해서 조사를 시작하는데 여러 미드에서 나오듯이 남학생 클럽이 문제였다. 여학생은 헤어진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었고, 난잡하는 인상을 줘서 일이 더 어렵게 된다. 그렇지만 여학생이 언제나 예외없이 콘돔을 사용한다는 것을 말하고 이 점을 가지고 강간이라는 것을 밀어붙이지만 결국은 무죄로 끝남..남학생 클럽은 자주 나오는 단골 소재지만 이렇게 무죄인 경우도 있었네..;;

 

로앤오더 S2 E9 <Renunciation>

어떤 남자가 차에 치여서 죽게되는데 조사를 시작해보니 와이프(직업이 교사)가 과외를 하는 학생과 불륜이었고 아이와 남편을 죽이려고 살해청부를 했다가 다시 취소를 했다는 점을 알아내지만 이 점 역시 여자가 아이를 이용하려고 했던 것..아이가 결국 엄마차로 남편을 죽인 것이었다. 참 무서운 여자인듯..

 

로앤오더 S2 E10 <Heaven>

건물에 불이 나서 사교 클럽에 있던 사람들 52명 정도가 죽게 된다. 이 건물에 불을 낸 것으로 보이는 사람을 찾았는데 다리에 폭탄조각이 박혀있어서 수술을 통해 꺼내서 범인임을 증명하려고 한다. 이 수술을 허락하는 재판이 먼저 열리고 결국 범인인 것이 확인된다. 이 모든 이유는 이민국 관리에 일하는 사람과 같은 민족의 사람이 영주권을 가지고 돈을 받았으나 모든 사람에게 영주권을 줄수 없어 불만이 일어나자 충고를 하려고 방화를 저질렀으나 결국 많은 사람이 죽게 된 사건...이민국 직원과 일을 주선하던 민족의 사람 두명 유죄! 것도 종신형~!! 폭탄을 터트린 사람은 15년형에 비밀리에 형을 산다...이거 진짜 얘긴가?? ;;

 

로앤오더 S2 E11 <His Hour Upon The Stage>

파티복을 입고 살해당한..얼었다가 녹은 시체(조쉬)가 발견되고. 조사가 시작됨. 한 식당 냉동고에 5년동안 있다가 버려진 것인데 연인이었던 여자(하트)가 동업자(게리)와 마약으로 돈을 마련하고, 바람을 피고 있었던 사실을 알아낸 조쉬는 차로 이동중에 화를 내고 하트는 기사에게 조쉬를 해치우라고 해서 죽이게 된것이다. 이때 기사 역시 자격이 안되는 사람이었지만 하트가 보증을 서고 기사로 고용해서 일했던 것이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여자에게 놀아난 것이라는 점...이런 여자가 무서운건데...ㅋ 유죄!